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내 착각일 수도 있는데

요새 유독 날 신경쓴다고? 느껴지는 회원이 있었음

근데 오늘은 카운터 와서 반창고 없냐고하더니

팔꿈치 까진거 보여주면서

자기 팔이 안 닿아서 그러는데 좀 붙여달라고

하더라고????

근데 자기 친구들이랑 다 같이와서 친구한테 붙여달라고

하면 되는데 왜 굳이 나한테 붙여달라고 하는 거지??

플러팅임??



 
익인1
폭스네 ㅎ
2개월 전
익인2
그런가..? 나도 아무 감정 없는 사람한테 붙여달라고 할 수 있는데..
2개월 전
익인3
개수작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18 9:4063508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77 10:4156462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437 13:1645552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287 17:3024648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3405 17:0717884 2
솔직히 생리 안하는거 하나만으로도 남자들 부럽다…7 14:16 40 0
카카페 10만캐시 어떻게 써야할까9 14:16 38 0
이성 사랑방 냉미남 왜이렇게 없지7 14:16 99 0
천년의 이상형 아니면 연애 못하겠어9 14:16 52 0
이코디가 왜 대학생 같다는거야?22 14:16 960 0
가디건 안에 입을 기본긴소매티 추천 좀 해줘 please 14:16 7 0
몸에 힘빠지고 피가 차가워지는 느낌에 식은땀 나면 무슨 증상이야?3 14:16 55 0
남익인데 남자는 못생겨도 운동해서 몸키우면 덜 못생겨 보이거든…? 여자들이 볼때도 ..12 14:15 37 0
사무직익들 키보드, 마우스 개인이 산거야? 9 14:15 67 0
타로랑 타로 공부 책 샀다!! 14:15 10 0
하... 들어가면 10초만에 온몸의 더러움이 싹 씻겨나가는 캡슐 이런거 14:15 11 0
익들은 비오는날 신발 머신어?2 14:15 13 0
간호익들아 들어와줘 1 14:14 20 0
사이비가 유월절 이러면서 길막하길래 냅다 전방에 아빠!! 이랬더니 아 ㅎ.. 이런 .. 14:14 6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어제 울고 난 뒤로 컨디션 회복이 안되는데 어떻게해야 될까? 🥲 1 14:14 41 0
나 너무 추워🥶 14:14 12 0
양파 진짜 이 지독한 넘1 14:13 38 0
대학생때 무례한 칭찬..? 당해본적있어..잊지못함...71 14:13 1684 0
쌍수 절개로 7개월 됐는데 재수술 해도 되나2 14:13 47 0
좋은 결과 하나쯤은 있을까?? 14:13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