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빡쳐서 집에서 소리질렀는데 5초뒤에 엄마들어옴

진짜 혼자있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ㅆ발!!!!! 이렇게 소리질렀는데

5초 뒤에 엄마 귀가함....

나 부모님한테는 진짜 둥글둥글하고 애교넘치는 막내딸이거든 ..

엄마 무조건 들었겠지..? 일단 들어왔을때부터 하루종일 별 말 없긴 한데 모른척해주는거려나....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원래 엄마가 오는 시간이 아닌데 .....흑흐흐흫그

[익인2]

노래 부르는 척 하지
싸바싸바~ 싸바싸바~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나 방금 욕했어요 하는거잖아ㅋㅋㅋ

[익인5]

아 너무웃겨서 웃음터짐 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 고마워 ㅠㅠ 덕분에 배찢어지게 웃음

[익인3]

원래 애교넘치는 푠이면 어머님도 애가 많이 빡친 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