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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진상들한테 엄청 시달ㄹ리고 정신없이 전화하고 뛰어다니는 와중에 탕비실 과자 사신다고 과장님이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너무 지쳐서 아니요.. 입맛 뚝 떨어졌어요.. 했는데 순간 넘 싸가지 없었나 싶어서 앗 근데 000있다면 그거용! 하고 헐레벌떡 수습함. .... ..... . . . ....



 
익인1
잉 아니! 난 걍 고생했네 싶음
1개월 전
익인2
ㄱㅊㄱㅊ 그냥 힘든가보다 싶은디
1개월 전
익인3
난 안그래 더워서 지치고 힘든가보다 싶은데
1개월 전
익인4
오잉.. 아니 그냥 진상 때문에 힘들엇나보다 싶어서 별생각 없음
1개월 전
익인5
전혀..? 나는 이제 2년차인데 개진상와서 졸라 뭐라하길래 그사람 가고 하 개빡치네 이렇게 말한적도 있음 다들 개빵터짐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참고로 난 극보수적인 은행다녀..ㅎ
1개월 전
익인6
아니 다들 요즘 입맛없다 << 이 말 달고삶
1개월 전
익인7
근데 너무 솔직한 건 회사에서는 좋지 않더라
걍 조금 더 생각하고 대답해도 될까요? 이게 좋을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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