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진상들한테 엄청 시달ㄹ리고 정신없이 전화하고 뛰어다니는 와중에 탕비실 과자 사신다고 과장님이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너무 지쳐서 아니요.. 입맛 뚝 떨어졌어요.. 했는데 순간 넘 싸가지 없었나 싶어서 앗 근데 000있다면 그거용! 하고 헐레벌떡 수습함.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