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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점 준거 세금이라고 칠 수 있음12 08.01 22:07 238 0
지나간 경기는 지나간 경기다. 선수들 수습할 생각은 없다 08.01 22:07 15 0
교수님 끝까지 뛰는거보고 만감이 교차함2 08.01 22:07 80 0
진짜 머리 굴려서 나온게 기껏해야 지타 나성범이라니1 08.01 22:07 35 0
걍 뽀록난거지…1 08.01 22:06 121 0
김도영최형우가 주던 우산효과도 이제 없어서 08.01 22:06 38 0
정의선 아버지 지금 당신의 돈이 줄줄 새고 있다고요 08.01 22:06 23 0
이럴 거라고 예상은 했어 08.01 22:06 25 0
걍 열심히하는 선수들이 너무 불쌍함 08.01 22:06 9 0
나성범 지타 주겠다고 최형우 수비시킨거 생각하면ㅋㅋㅋㅋㅋ 08.01 22:06 22 0
네일 오랜만에 진짜 잘했는데 08.01 22:06 22 0
내일 비 개많이 내려주세요1 08.01 22:05 38 0
김도영 최형우 소크라테스 지치면 아무것도 못하네2 08.01 22:05 87 0
와중에 트럭 문구 떴네3 08.01 22:04 122 0
그래서 어제 도영이는 왜 휴식을 안 줬니3 08.01 22:04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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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올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08.01 22:04 32 0
아 내가 왜 안빡치나 했는데 기대를 안해서였구나2 08.01 22:03 32 0
어제 경기가 그나마 팬들한테나 그냥 1패지 08.01 22:03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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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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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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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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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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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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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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