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기에, 김도영의 플레이가 흔들리지는 않을까. 이 감독은 "김도영이 30-30을 빨리 달성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그 기록은 언제든 넘어설 수 있다"며 걱정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취했다.
이 감독은 "문제는 30-30을 하면, 40-40에 욕심이 생길 것이다. 김도영은 30-30을 하면, 40-40을 해야겠다고 생각할 성격을 갖고 있는 선수다. 다만 기록 욕심에 부상이 생겨 경기력에 지장을 줄까, 그게 가장 걱정스럽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돌범호는 대체 어느 평행세계의 김도영을 보고 온건지 모르겠음 도영이가 욕심 부리는게 아니라 본인이 욕심 부려서 애 갈아넣는 바람에 경기력에 지장 생기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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