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11시 퇴근인데 끝나고 집와서 며칠동안 서울에서 지낼거 짐싸고 다음날 아침9시 공항버스타서 2시에 공항까지 갈수있을까?
마중이면 미리나가야하니까 9시꺼정도는 타야할거같은데 (가는데 4시간정도 소요) 체력적으로 감당이될까?
친구만나서 며칠동안 지내려면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준비가 되어있어야할거같아서 연이은알바 후에 내가 그걸버틸수 있을지 두려워
그래도 친구가 멀리서 오니까 공항마중은 감수하고 가야하나 고민이야 ㅠㅠ
지금 당일안된다고 말해서 그다음날에 아예 서울에서 보기로는 했는데 마음이 미안해서 계속 갈등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