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무 감코진이 대단하신 분들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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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상무 가서 많이 배우고 오라는 반응이길래

물론 대단하시겠지만

당연히.. 그렇겠지만

엄청난 스승.. 이신지가.. 궁금해..

[익인1]

체감상…. 국립대교수와 사립대교수 느낌이야.. 진짜 갠적인 느낌 ㅎㅁㅎ

[익인2]

재작년까지는 투코가 좋아서 그랬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넹

[익인3]

감코진도 그렇고 선후배 전구단에 한자리에 모이니까 배울게 많은 거 아닐까

[익인5]

22 이게 커 그래도 각팀에서 잘하던 선수가 온거라 기회도 많이 주어지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걸 해볼 수 있는 곳이라

[익인4]

엄청 대단하고 그런느낌보다 어쨌든 갇혀서 계속 야구만 하니까 늘긴하는듯..? 그리고 아무래도 출전기회도 많고! 상무가는 몇몇 선수들 제외하고 확실한 주전이 아닌경우가 있는데 그럼 상무에서 계속 기회받으면서 아무래도 좋아질 수 있으니까!

[익인4]

2군 경기도 중요하긴한데 상대적으로는 1군보다 타격폼이나 투구폼 수정하기도 좀 낫고 다른팀 선수들도 다 모이다보니까 시야가 넓어지거나 다양한 경험같은거도 할 수 있을듯 이번에 타코가 엄청 별로라더라

[익인6]

일반 육군은 경기못뛰니까 상대적으로 경험치 막는다는 점에서 배워와~ 하는건줄?
거기 감코가 좋은분인거구너

[익인7]

그래서라기보단 1군이랑 다른 경험 + 1군에서처럼 치열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오로지 야구만 집중할수있음 + 그 나이면 후보 선수가 많을텐데 경기 경험도 얻을 수 있음
이래서가 아닐까…

[익인7]

타코는 장타쪽에서 평이 별로임

[익인8]

별로여 특히 올해 투수진은 괜찮은데 이재원 한동희 오기 전에 타선 최악이었음 성적 부담 없으니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변화도 주면서 안 하던 야구 해보고 와라 이런 느낌?

[익인9]

감코진때문이라기보단 다른선수들 만나보면서 서로 이것저것 공유할 수도 있고 1군보단 시행착오 많이 겪어봐도 되니까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도 적합하고 몸 만들기도 좋아서 그래 오히려 올해 타코 별로라는 말 많았어

[익인10]

타코는 별로인 것 같은데 우리 팀 선수는 수비 많이 늘어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