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예쁘단 말만 듣진 않았지만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는 안들어봤는데

어떤 애가 자꾸 내 머리채 잡음;

지 남친없는걸로 자꾸 아..ㅇㅇ이랑 나같은 애들은

자만추 불가긴해 이러고....????왜저러냐

[익인1]

열등감 있나바

[글쓴이]

굳이.. 나한테..? 참...걔도 할거없나보네

[익인2]

자만추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럼 실제 사례로 반박하는 건 어띠ㅢ유

[글쓴이]

ㅇㅇㅇ다 자만추야. 소개 이런거 좋아하지도 않고 낯도 많이 가려서. 근데 그거 아는데도 저러고 머리채 잡음. 그냥 어이가없어서 암말 안하고 냅두긴 하는데 뭔 심리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김

[익인3]

ㄹㅇ 객관적으로 봐도 나 보다 못생긴 애들이
그러더라..? 난 가만히 있는데 혼자 부들거리는데
보면 좀 같잖음

[글쓴이]

나도 지금 혼자 계속 열내는데 계속 저러니까 이젠 의문임 도대체 왜저럴까...하고 뭐만하면 머리채 잡어. 길가다 번호따여도 야 여기 진짜 핫플이긴하나봐 아무나 번호따이고^^ 이런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굳이 지 까내리면서 나랑 ㅇㅇ이같은 애들은 그래~ 이러는게 ㄹㅇ 제일 싫더라

[익인5]

비교하면서 지 자존감 채우기

[익인6]

쓰니 질투하는거

[익인7]

나도 같이 묶어서 내리치는 애들 진짜 난감하다 이런애가 10년지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