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06 9:4057875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62 10:4150620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404 13:1638721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2418 17:3014239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1478 17:0710407 2
나 전공 회계인데 사무직 너무 무서워 37 16:07 757 0
bj 감ㅅㅡㅌㅡ 축구로 유명해진거야?7 16:07 56 0
인생이 괴롭다 오늘 특히 16:07 27 0
나 이상형 딱히 없는 줄 알았는데 역대 남친들 보면 공통점 있더라..2 16:07 33 0
급해ㅠㅠㅠ 보호자 아닌 사람 병문안 가능해? (직계가족) 2 16:07 17 0
주차장에 어떤 차때문에 못나가서 갇혀있는데 대체 언제 오실까ㅋ..ㅋ 16:07 14 0
영업이야 진심의 마음이야??2 16:07 32 0
겨울에 어그 슬리퍼 넘 추울까?8 16:06 48 0
미간에 여드름 짜증나네 16:06 9 0
생리해도 몸무게 안느는 익 있어??3 16:06 58 0
검은색 후집에 검은색 바지 입는 거 이상하려나??4 16:05 61 0
20대 후반 하고싶은 것도 없는데 퇴사하는 거 에반건 알겠는데 4 16:05 45 0
친구(A) 너무 어이없음2 16:05 17 0
뭔가에 미쳐보고싶다 진짜 16:05 14 0
아침 운동 하는데 아줌마들 기싸움때문에 지쳐서 저녁으로 바꿈3 16:05 20 0
혹시 문과 대학원 졸업한 직장인 있을까요??!!? 질문 있어요 16:05 11 0
나 예전에 인티 순위 120등이었음 16:05 14 0
이성 사랑방/이별 미련철철이라 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19 16:05 281 0
화장실에서 밥 먹는 중2 16:05 15 0
도쿄 5박 6일 가는데 캐리어 20인치vs28인치5 16:05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