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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걍 할말 없어서 우리집 놀러오라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가 오겠대 나는 사실 혼자 있고 싶지 아무도 안오면 좋겠는데.. 거절 할 줄 알았는데 친구가 알겠대 어떻게 오지말라고 말할까??



 
   
익인1
솔직하게 말해 그냥 나중에 오라고 지금은 혼자있고 싶다고
1개월 전
익인1
거짓말치면 집에 온다할때마다 거짓말 해야듀ㅐ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초대 안하면 먼저 오겠다고 하는 친구는 아냐 거짓말 해도 될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
부르기 싫으면 대체 왜 오라고 하는건데
1개월 전
익인3
네가 오라며..
1개월 전
익인4
아니.. 맘에도 없는 말을 굳이 왜하는거
1개월 전
글쓴이
약간 한국인들 담에 만나~ 밥 한번 먹자~ 이런 느낌인데..
1개월 전
익인5
그럼 왜 오라 그랬는데…
1개월 전
익인5
지금 당장 온대? 아니면 걍 인사치레로 넘어간 말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당장은 아니고 내가 주말에 놀러오라 그래서 주말에 몇시까지 가면 되냐고 물어보길래
1개월 전
익인5
그럼 일단 오늘은 답장하지 말고 내일 진짜 미안한데 갑자기 급한 일 생겨서 안될 것 같다고 담에 초대하겠다고 그래…
1개월 전
글쓴이
진심으로 받아들일지 몰랐음..
1개월 전
익인6
아무리 할 말 없어도 그렇지 너가 오라맼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할말 없길래 걍 뱉은 말인데.. 이걸 진심으로 생각할 줄 몰랐어
1개월 전
익인7
실은 집이 넘 더러워서,,ㅎㅎ 근처 오면 밥 사줄게~하는거 오때
1개월 전
글쓴이
집이 좀 더럽다니까 괜찮다는데 우짜냐 얘 좀 눈치없는 스타일이긴해
1개월 전
익인8
니가 먼저 오라면서 ..... 이걸 왜 온다는 친구탓을 하냐
1개월 전
익인8
나중에 오라고 해야지 뭐 ....
1개월 전
익인9
본가 - 부모님한테 여쭤봤는데 불편해하셔 ㅠ
자취 - 주말에 부모님 올라오신대

1개월 전
익인9
별개로.. 다른 스몰토크 생각해봐 초대해줘서 좋은 마음으로 간다 그런건데 사실은 귀찮아했으면 마음이 조금 슬플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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