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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쓴 내용 또 쓰는 거라 한참 전 글 본표하고 또 쓰는데 이거 해결 안되나? 진짜 오지랖인가…
종종 그러다가 또 옷 입고 다니더니 이제 여름이라 그런가 또 빨개벗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 개고 설거지 하고 스트레칭 하고 별의 별거 다하는 여자를 매일 보는데 이거 몰라서 그런거면 말해주고 싶고 알면서 그러면…(그럴 수가 있나)
아 내가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고 남자친구랑 같이 옥상에서 담배 피울 때도 종종 마주쳐서 둘다 너무 민망한데 어케해야되냐… 오지랖이야? ㅠㅠ
전글 읽기 귀찮을 익들을 위해 대충 상황설명 하자면 바로 앞집 사는 사람이 블라인드도 커튼도 없는데 통유리 앞에서 항상 알몸으로 돌아다녀… 내방에서도 보이고 우리 건물 옥상에서 담배피러 올라와서도 보이고 저 정도면 골목길 걸어가는 사람한테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