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라는 장난 말 안 듣고 계속 하길래
진지하게 말하면서 조금 혼냈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말 했다고 엄청 울더라구
아까 거실에서 울면서 잠들었다고 엄마한테 카톡 와있네
혼내고 나니까 막상 마음이 아프다
육아 진짜 어려운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