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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l

하지 말라는 장난 말 안 듣고 계속 하길래

진지하게 말하면서 조금 혼냈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말 했다고 엄청 울더라구

아까 거실에서 울면서 잠들었다고 엄마한테 카톡 와있네

혼내고 나니까 막상 마음이 아프다

육아 진짜 어려운 거구나



 
익인1
누군가는 해야 하는 역할이긴 해
나도 이런 문제로 상심한 적 있는데 다음에 잘 해주면서 풀면 된다고 들었어! 쓰니 예쁜 마음 덜 아파지길

2개월 전
글쓴이
혼내고 나서 계속 우울했는데 따뜻한 댓글 위로가 된다 너무 고마워..! 내일 조카한테 더 잘해줘야겠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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