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곧 서른 백수 정말 정신차려야 하는데

왜 이렇게 정신이 안차려지냐...

그냥 멍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익인1]

그냥 서른 백수도 있어 하핫

[익인2]

익뭐야 귀여웤ㅋㅋ

[글쓴이]

핫핫

[익인3]

서른 백수 들어왔오

[글쓴이]

안녕,,,!

[익인3]

친구 하고싶다,,나랑 요즘 고민이 비슷하구만

[글쓴이]

ㅜㅜ이 시기가 방황의 시기인걸까

[익인3]

진짜 작년에 퇴사하고 엄청나게 방황중..나 요즘 정말 질풍노도의 시기야,,근데 정말 취업하기 시러..

[글쓴이]

3에게
나도 ㅠㅠ 그냥 취업해야 겠다는 의욕도 안들고 그냥 멍하달까........

[익인4]

곧 서른백수 여기도.. 1년째 백수...

[글쓴이]

안녕...!

[익인5]

아예 취업 해본 적이 없어?

[글쓴이]

했었지ㅠㅠ 데이고 나왔을 뿐

[익인5]

에이 그럼 좀 쉬다가 하는 거지~

[글쓴이]

ㅠㅠ의욕이라도 생겨야 할텐데 정말~

[익인6]

집이 잘 살구나 부럽다

[글쓴이]

것도 아냐ㅠㅠ

[익인7]

ㅋㅋㅋ 그런 사람 은근 많다 나도 그래 최대한 무기력하지않으려고 노력해 ㅠㅠ 힘내쟈

[글쓴이]

고마우ㅜㅜ 또 언젠간 의욕이 생기겠지...

[익인8]

나도 7년일하고 우울증와서 1년쉬는중인데
용기가안나네ㅠ무기력에서 벗어나고싶다

[익인8]

내년엔 진짜 일해야하는데 모은돈도 바닥이보이는중

[익인11]

7년 대단하다!

[익인9]

나처럼 무기력한 친구들이 많네..

[익인10]

나도...ㅠ 그냥 살기 싫다

[익인11]

나도 작년 11월 퇴사하고 백수..살만찌구ㅠㅜ무기력해

[익인12]

나두ㅜ

[익인13]

나도..얼른 다시 회사 들어가야되는거 알겠는데 그냥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