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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하다

내가 얘 진짜 아직도 애기로보고 ㄹㅇ 애기일 적 부터 젖병 물리고 둥가둥가해갖고.....

차마 피임잘하라고 얘기 못하고 모르는척했는데

속옷 산거부터 뭔가...마음이 그래ㅜㅜㅜㅜㅜㅜㅜ

성인 된지 한참한참 지났어서 알아서 해야지 싶다가도

마음 한구석이 좀 그럼 복잡함

심란하다



 
익인1
성인 된지 한참 지났으면 피임 잘하라구 해!ㅋㅋㅋㅋㅋ 우리언니도 맨날 알아서 잘 하겠지만 조심하라고 그러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우리집이 좀 보수적이라 나도 그런말 못하겠기도 하고 내가 그런 말 하면 ㄹㅇ 와닿는게 될까봐 말 못함ㅜㅜㅜ 크흡ㅠㅠ
1개월 전
익인2
알아서 잘 하겠지...
1개월 전
익인3
무슨 기분인지 알지만 쓰니도 그런 처음이 잇엇을테지만 알아서 잘 하고 잇으니까 동생도 잘 현명하게 잘 할거야 넘 심란해하진 마
다만 쓰니도 나중에서야 깨달앗던 조심해야할 점이 잇다면 그냥 예사롭게 아무일 아닌듯이, "이러이러한 경우는 정색해야하는거 알지?" 정도로 얘기해주자 ㅎㅎ

1개월 전
익인4
동생 입장에서 놀러간다 말했을뿐 인데 갑자기 피임 잘하라 하는거 정말 당황스러울듯 남친이랑 1박2일 놀러간다고 무조건 그거 인게 아닐수도 있고.. 맞다고 해도 그냥 비밀을 지켜주는게 맞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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