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다
내가 얘 진짜 아직도 애기로보고 ㄹㅇ 애기일 적 부터 젖병 물리고 둥가둥가해갖고.....
차마 피임잘하라고 얘기 못하고 모르는척했는데
속옷 산거부터 뭔가...마음이 그래ㅜㅜㅜㅜㅜㅜㅜ
성인 된지 한참한참 지났어서 알아서 해야지 싶다가도
마음 한구석이 좀 그럼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