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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자면 걱정거리가 없는데

집에 있으면 예민하고 우울해져

집이 나랑 안 맞는 건가

밖에서 자는 건 애인 집이라든지..

여행가서 호텔 모텔 에어비앤비 그런 곳... (이건 장기로 있진 않으니까 좀 다를 거 같기도 해)



 
글쓴이
나 같은 사람도 있나.. 아님 나 같았는데 자취를 했다든지 결혼을 했다든지.. 그냥 집이 너무 불편한데 이래저래
1개월 전
익인1
가족들이랑 있을 때도 그래?
아님 혼자 있을 때 그래?

1개월 전
글쓴이
가족이랑 있어도 혼자 있어도 똑같아..
혼자 있으면 그나마 좀 낫지만 거의 뭐.. 비슷한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
난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혼자 있을 때 저러다 우울해지는데
가족들 있을 땐 괜찮고
그리고 결혼하고서는 안정감 생겨서 혼자 있어도 괜찮아졌어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난 그냥 안정감이 없는 거 같긴 해
집이라는 장소가 편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
가족들과의 관계가 조금 불안정했어?
1개월 전
익인2
나 그랫는뎅 자취중 ,,,, 뭔가 무기력해지구 그랫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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