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l

밖에 나가서 자면 걱정거리가 없는데

집에 있으면 예민하고 우울해져

집이 나랑 안 맞는 건가

밖에서 자는 건 애인 집이라든지..

여행가서 호텔 모텔 에어비앤비 그런 곳... (이건 장기로 있진 않으니까 좀 다를 거 같기도 해)



 
글쓴이
나 같은 사람도 있나.. 아님 나 같았는데 자취를 했다든지 결혼을 했다든지.. 그냥 집이 너무 불편한데 이래저래
2개월 전
익인1
가족들이랑 있을 때도 그래?
아님 혼자 있을 때 그래?

2개월 전
글쓴이
가족이랑 있어도 혼자 있어도 똑같아..
혼자 있으면 그나마 좀 낫지만 거의 뭐.. 비슷한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
난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혼자 있을 때 저러다 우울해지는데
가족들 있을 땐 괜찮고
그리고 결혼하고서는 안정감 생겨서 혼자 있어도 괜찮아졌어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난 그냥 안정감이 없는 거 같긴 해
집이라는 장소가 편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
가족들과의 관계가 조금 불안정했어?
2개월 전
익인2
나 그랫는뎅 자취중 ,,,, 뭔가 무기력해지구 그랫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462 9:4045651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03 10:4136540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310 13:1623391 0
야구이번 코시에 꼭 우승 반지 꼈으면 좋겠다는 선수 있어?110 10:3621588 2
이성 사랑방 흡연자라도 다른 조건이 다 완벽하면 사귈 수 있어?67 10:3715123 0
배 들어가려면 식단하라고 하잖아8 17:42 25 0
11쌀국수 22멸치국수 17:42 18 0
이성 사랑방 집돌이였는데 이거 진짜 공감인듯4 17:42 119 0
우리엄마 사주보다가 윤석열이랑 같은 일주나와서 갑자기 사주 불신하기 시작했음ㅋㅋㅋ 17:42 15 0
오늘 대리님이 나 불러서 이런말 했는데 나보고 어쩌란걸까 33 17:42 671 0
해가 더 빨리지는거 같아 17:42 12 0
와 킥보드 무면허로 잡혀가는 거 봤음1 17:42 1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방금 엄청난걸 깨달았어 17:42 41 0
남사친 옷깃 잡는게 여우짓이야??5 17:41 86 0
난 이제 우크라이나 응원 못하겠음1 17:41 30 0
안성재 솊이 탕수육은 찍먹이래4 17:41 24 0
알바 골라주고가줘 17:41 11 0
161애 날씬한데 적당히 살 잇는 몸무게 몇임8 17:41 29 0
인턴 직장내괴롭힘 극단적선택12 17:40 46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아빠가 애인 키 작다고 결혼 반대하는데.. 이해가?20 17:40 104 0
나 헤르페스없는데 남친이 헤르페스 걸린것같대25 17:40 177 0
세탁기에 틴트 넣고 모르고 돌렸는데4 17:40 165 0
아 새벽에 잠 설쳤더니 진짜 머리 깨질꺼같네 ㅋㅋㅋㅋㅋㅋ 17:39 12 0
아!!!! 시간 없는데 시간날렸다 17:39 14 0
이성 사랑방/이별 내가 못 잡게 차단해달라 했잖아 3 17:39 5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