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9l

수술하고 한달 쉬었어

근데 수술부위가 아직 안 나아서

응급실갔는데 일주일 입원하래ㅠㅠ

오늘도 아파서 병원가느라 연차쓰고..

그냥 그만두는게 좋을까?

나는 근데 안 그만 두고 싶은데 너무 눈치보이고

죄송해서 퇴사해야하나 고민된다..😭



 
익인1
노트북 가져가서 거기에서 근무하겠다해
1개월 전
글쓴이
사무직이 아니야 ㅜㅜ
1개월 전
익인1
글쿤 그런 거면 뭐 회사가 눈치 주는 거 아니라면 걍 버텨
너 아니면 당장 근무 안 돌아가거나 개빡센거 아니면 버티고 아니면 퇴사 고려해보공,,, 일주일 후에는 그래도 잘 다닐 수 ㄴ잇긴 해?

1개월 전
글쓴이
의사선생님이 일주일 지나도 완벽히 안 좋아질 스도 있다고 하시긴 해서 나도 복잡하다 머리가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2
회사에서 압력넣은거 아님 걍 다녀
아파서 그런건데ㅠ 괜찮아지고 열심히해

1개월 전
글쓴이
ㅜㅜ고마워 익인아
아픈게 내 잘못은 아닌데 또 내잘못이 맞긴하고 미치겠다

1개월 전
익인3
그 건강상으로 근무지속하지 못 할 경우 실업급여 주는 거 있도라
친구야 아프지말자ㅠㅠ 건강하고 빨리 낫고 실업급여 타게됐으면 좋겠네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수술때문에 후유증으로 계속 아픈거라서 나도 왜이렇게 아픈지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이야 넘 답답해ㅠ
1개월 전
익인4
퇴사해야지
1개월 전
글쓴이
퇴사하는게 맞긴한데
첫 직장이라서 1년 꼭 채우고 싶은 욕심이 넘 커..

1개월 전
익인4
그럼 팀장이랑 면담ㄱㄱ
철면피 까는거 보다 양해를 구하는게 욕 덜먹을듯

1개월 전
익인5
아 근데 나같아도 ㄹㅇ 눈치 보일것같아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미치겠다ㅠㅠ
1개월 전
익인6
눈치보이긴 않을까? 회사에 상황 잘 말해봐바 나는 입사한지 한달만에 병원다니고 수술해서 3주쉰적 있었는데 욕 엄청먹고 눈치도 많이보였어 지금 계속 다니고는 있지만..
1개월 전
익인7
팀장님이랑 이야기를 나눠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아픈 게 너의 잘못은 아니잖아
건강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없어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요즘 취업난이다 뭐다 해서 계속 버티고 싶었나봐 내가..

1개월 전
익인7
취업난이라서 뭔가 내가 여기가 아니면 다음 시작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아니면 첫 직장이 1년이 아니라서 이직할 때 어렵지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정말 중요한 너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건
아닌 거 같아
오래 다니고 잘 다니려면 결국 건강해야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인들 기준 진짜 간지나는 직업 뭐같아?556 17:1230154 1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446 10:3564638 3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349 9:1563108 0
한가해서 촉 봐드립니당279 9:219531 1
이성 사랑방/연애중추석연휴 5일중 이틀만 만나자는거 이해가능해??148 13:4732540 0
익들아 너넨 얼굴이 취향 아니더라도 사귈 수 있어? 5 09.06 23:09 44 0
하루 2끼 포케/샌드위치 돌려먹음 살빠지겠지? 2 09.06 23:09 22 0
나만 의사파업 이제야 제대로 터진거 같나41 09.06 23:08 1097 0
혹시ㅜ글0이 아00헤 먹어본사람??ㅜ 09.06 23:08 13 0
영화 좋아하는 익 있어?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 같은 작품 있니..?!3 09.06 23:08 10 0
하 상사놈 뭔 일에 우선순위도없고 답답해... 09.06 23:08 16 0
카톡 카운트 세는거 숨겨도 보여? 09.06 23:08 11 0
이성 사랑방/이별 나 진짜 바보같다 09.06 23:08 70 0
진로는 다음날 숙취 심했는데 참이슬 같은 건 09.06 23:08 10 0
빨래가 왤케 제습기를 써도 안 마르는 느낌이냐2 09.06 23:08 20 0
손가락이랑 손목에 모기 물렸어...2 09.06 23:08 22 0
이래도 의사들은 아묻따 국힘 뽑겠지7 09.06 23:08 73 0
이성 사랑방 노잼인데 다정한 사람이 제일 진국인듯9 09.06 23:07 397 0
아 출석 끊겼다1 09.06 23:07 32 0
1대 누룽지 2대 누룽지 중에 누가 더 귀여워? 09.06 23:07 38 0
주말 자유수영 사람 많을라나..14 09.06 23:07 27 0
헤라쿠션 살말 참견좀!6 09.06 23:07 23 0
내일 토익 처음 보러 가는데10 09.06 23:07 94 0
편의점 알바생이 나한테 빵줬는데 왜 준거지?1 09.06 23:07 33 0
보통 막학기 3학점만 듣지??3 09.06 23:07 42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