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얘기 듣고 다시 이별 1일차됨... 헤어진지는 6개월됐나

다시 잘되고픈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옛정은 좀 남아있었나봐

그애는 서울사람이고 난 제주 사람이었거든

걔가 내가 있는 지역으로 대학 진학하게 되면서 과씨로 연애했어

난 여기서 쭉 살 생각이거든 그래서 헤어지고 어딜가든 그 애와의 추억과 흔적이 다 남아있어 아 여기 얘랑 왔었는데.. 이러면서

근데 걘 이제 졸업하고 자기 본가 갔으니 맘정리도 빨리 됐나봐 자기 고향엔 내 흔적이 없잖아...

그게 괜히 괘씸하다... 난 어딜가든 얘랑 지내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 잊기까지 아주 오래 걸리는데..

갑자기 서럽네



 
익인1
행복을 빌어주자
1개월 전
익인2
와 나도 비슷한 마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582 1:0638625 1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270 10:3524562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210 9:1529811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99 1:503261 2
야구너넨 직관갔을 때 초반부터 겜 터지면 그냥 나와?63 09.08 21:497468 0
다들 요즘 ott로 뭐 봐???1 09.08 23:20 14 0
진짜 자연계 취업 개노답이라는 생각 확 드는 게3 09.08 23:19 301 0
티트리 오일 바른 부위가 빨개졌어 09.08 23:19 10 0
편의점 사장님이 민증 보여주니까 오우! 하면서 놀라셨는데 무슨 의미일까 유추해줘3 09.08 23:19 18 0
봄툰 보는 익들아 질문 있어 09.08 23:19 10 0
여행 마지막날 친구랑 싸웠는데 내가잘못한건지 봐주라3 09.08 23:19 20 0
댓글 한번만 달아주라2 09.08 23:19 13 0
유튜버 남서연 장건주 ㄹㅇ 시비가 아니라 그 짤대로3 09.08 23:19 909 0
친구들끼리 족보 공유하는 것만으로 처벌(벌금형,징역) 받을 수 있어…? 09.08 23:19 10 0
45키로 뺀거면 속옷도 다 새로 사야할정도로22 09.08 23:18 455 0
영화값이 비싸면 안 보면 되잖아?5 09.08 23:18 65 0
24살인데 요즘 좀 나 잘못살았구나를 뼈저리게 느끼는것같음31 09.08 23:18 895 1
다이어트중인데 감튀 땡겨1 09.08 23:18 12 0
발인 끝나고 야구장 가는거 미친거지? 13 09.08 23:18 235 0
연애 횟수 한 두번이면 정말 적은거구나38 09.08 23:17 1000 0
다리에 점 진한거 3개 생김... 09.08 23:17 7 0
비틀쥬스 비틀쥬스 본 익 있어???2 09.08 23:17 16 0
생리디스크 처음사봤는데 09.08 23:17 13 0
혹시 주변에 조곤조곤 말 잘하고 수다 잘떠는 사람들 엠비티아이 뭐야?1 09.08 23:17 20 0
취준중인 백수인데 뭐로 직업할지 모르면 어떻게 해야할까...?5 09.08 23:17 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5:38 ~ 9/9 15: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