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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8l

쇠약하시고 아프셔서 부양하는 건 그럴수있지만

다 컸다는 이유로 용돈 받고 뭐 받고 하려는 거 이해안감.. 길러준 은혜도 잘 모르겠어 당연히 본인이 낳았으니 길러야지 안기르는 게 이상한거고



 
   
익인1
부모님도 낳았어도 해 줘야 하는 최소치만 한 게 아니라 이것저것 네가 누릴 수 있게 해주셨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최소치라는 것도 웃겨 본인들도 먹고 자기만 한다고 인간 삶이 유지되는 게 아닌 걸 알았을 것 아니야
1개월 전
익인2
나도 방목형으로 자라서 이해안감 그냥 내 1인분만하면서 살아가려고
1개월 전
익인4
22
1개월 전
익인3
나도 사실 잘 모르겠어서 그냥 적당히만 하는중 명절이나 어버이날, 생신일때만 용돈 드리ㅁ
1개월 전
익인5
우리 아빠는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거부터 은혜라고 한다 ㅋ.. 근데 아빠도 어릴때부터 유교라이팅당해와서 저런 생각인 듯
1개월 전
익인6
좋게말하면 방임 뉴트럴하게 방치 나쁘게하면 학대가정임 난
1개월 전
익인7
헑... 난 당연히 드리고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댓글보고 당황
1개월 전
익인7
물론 나는 유학보내주고,, 키크는 주사에 예체능+재수까지 아낌없이 주시긴 하셨음 지금도 월세랑 용돈 다 주심
1개월 전
글쓴이
그정도면 나도 그럴듯?? 근데 보통 그렇게 잘살면 부모님이 안받으시지 않나? 감사해서 이벤트 식으로 해드리는 건 재밌고 좋지 본문은 좀 자식이면 용돈줘야한다 이런거
1개월 전
익인8
학원비나 그런거 든게 있으니 갚는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아..?
1개월 전
익인8
지금까지 식비랑.. 학비랑.. 등등 생각하면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으
1개월 전
글쓴이
학원도 안보내주면 왜 낳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이라서 나는.. 식비는 걍 아예 감사하단 생각이 안듦 먹일 능력은 있어야 낳아야지 상식적으로
1개월 전
익인8
아하 부모의 의무다.. 너 말도 맞지만 난 인간대 인간으로 내가 경제활동 못할 때 받은 금액 돌려준다는 생각이었으 부양의 의무도 자식에겐 있으니까 법적으로도..
1개월 전
글쓴이
인간 대 인간 적용이 어렵다고 생각함 나이차이부터 관계성까지
1개월 전
익인10
나도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여기는 부모들 이해안감
1개월 전
익인11
나두 부모님한테 지원 다 받고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서 무조건 드리는 게 맞다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다를 듯
1개월 전
익인12
난 용돈도 부족하다 생각하는데ㅠㅠ
1개월 전
익인13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는거지 그냥
1개월 전
글쓴이
뭐가 고마운지 잘 모르겠음.. 참고로 나 가난하게 자란 건 절대아님
1개월 전
익인13
그럼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너가 고마움 못 느끼는 자식인거임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그래서 못된 거라고 한 거
근데 진짜 모르겠어 내가 과분한 지원은 받은 적없어서 그런것같기도함

1개월 전
익인15
내가 돈 못 버는 미자 때 부모님도 나한테 용돈 주셨으니까..? 물론 난 지금도 받고있어서 더더욱.. 부모님도 나이드시면 경제활동하기 어려우시니까 그땐 내가 주는 거고.. 근데 뭐 학생 때 지원 잘 못 받았으면 생각이 좀 다를 수 있지ㅇㅇ
1개월 전
글쓴이
미자때 용돈은 당연히 받는게 맞지않음?
1개월 전
익인16
태어남당한것인데.. 당연하게는생각안했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17
나도 밖에서 말한적은 없는데 쓰니맣에 동의함...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낳았으면 당연히 양육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감사하게는 생각함 근데 가끔 나한테 '너 나중에 우리한테 용돈 얼마줄거냐'고 묻는거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
1개월 전
익인17
고등학교때도 학원 미술학원 하나 겨우 졸라서 다녔고, 내가쓰는 노트북 휴대폰 다 고딩때부터 알바하면서 샀고, 20살되자마자 용돈끊어서 내가 학비랑 식비 벌어서쓰는데... 내가 돈이 어딨냐고
1개월 전
익인18
나도 한달 생활비!!!!까지는 모르겠는데 가끔씩 치킨사먹고 둘이 카페 데이트갈 정도의 돈은 주고 싶음ㅋㅋㅋ 그래도 크면서 나 먹고 싶은거 다 먹게 해줬으니까 나도 엄빠 먹는거는 사주고 싶음ㅋㅋㅋ
1개월 전
익인19
일부는 아닐 수 있지만 부모님이 잘 해주면 자연스레 맛있는거 먹으면 부모님 사드리고 싶고 좋은곳 여행 보내드리고 싶고 그럴거 같아. 근데 먼저 컸으니 당연히 달라 요구하거나 해준것도 없는데(딱 잘곳 먹을거만 제공해주고 학비도 벌면서 학교 다니는 그런 경우) 키워줬으니 부양하라 하는건 당연히 아니라고 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정도 마음은 있음 재미나 이벤트성으로? 근데 막 병원비 얼마나왔다고 청구하고 이런 부모 글 보고 이해안가서 + 용돈 다달히 받는
1개월 전
익인19
그건 당연히 별로지. 그런건 부모님이 진짜 모든 재산 다 부어서 자식 꿈 위해 투자했다거나 그런거 아니고서야 욕심이고 자식 협박하는거임
1개월 전
익인19
울 부모님은 보험이랑 노후자금 다 마련해뒀으니 너네 먹고 살거만 걱정하면서 살아라 소리 듣고 자라서 내가 이 문제에 좀 예민하지 않은걸수도 있어. 여기 올라오는 글도 그렇고 동기 부모님이 가끔 취직하면 생활비 줘야한다 이런소리 한다는거 들으면 이게 맞나 생각 들긴 함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부족함없이는 자랐어 근데 참 뭐랄까 대학교 학비지원까지도 솔직히 안감사함 멀쩡한 루트로 기르려면 이정돈 각오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1개월 전
익인21
부모가 잘했으면 애들이 이런 생각 안 함 본인들이 섭섭하게 키우셨으면 그럴 필요 못 느끼는 거고... 걍 너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되지 뭐
1개월 전
익인22
222
1개월 전
익인24
3 부모님한테 사랑 듬뿍 받고 자랐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돌려주고 싶은 게 당연함 내가 받은 게 없는데 의무적으로 부모님이 당연한 것처럼 요구하니까 왜 줘야 되는지 모르겠는 거임
"너도 이제 나한테 용돈 줘야 할 나이 아니니?" < 제일 이해 안 됨; 강아지 키울 때 보상 바라고 키움?

1개월 전
익인23
상대적이라 생각해. 받은게 없으면 해주고 싶지 않은거고 받은게 많으면 그만큼 많이 해드리느게 도리인데.. 그렇다고 그게 항상 일치하진 않겠지.. 난 대학생때까지 알바 한번 안하고 집에서 학비받고 용돈받고 그랬는데 직장 몇년다니가 그만두고 다른 공부한다고 또 집에서 지원받고 있어서 나중에 부모님께 진짜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임
1개월 전
글쓴이
난 솔직히 대학교때까지도 용돈 학비 해주는 게 대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함.. 나를 이만큼 신경써주는 것에 있어 감사함은 있겠지만 돈 지원자체는 모르겠어
1개월 전
익인25
정신적으로 탄탄한 부모는 어떻게 키우더라도 자식에게 금전적으로 바라는 부모는 없는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6
나도 부모가 자식 낳으면 지원 해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크고 나면 부모님이 나 키우시느라 희생한 그런게 생각나서 나도 당연히 잘 해드리고 싶은 그럼 마음이야.
1개월 전
익인26
부모님은 나한테 달라고 얘기 안하지만 난 그냥 드림
1개월 전
글쓴이
긍까 키우느라 희생하신게 너무 당연한거 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왜 감사한거지 싶은거임 자식낳았으면 당연히 희생이 되지않나?? 네 의견도 뭔말인지는 알겠음
1개월 전
익인27
난 그래도 하나도 안주는건 양심에 찔리니까 조금은 주려고
1개월 전
익인28
나는 부모님께 알아서쓰라고 카드그냥드리려고
1개월 전
익인28
우선 난 우울증+유학비용 생각해서 나땜에 우리가족이 너무 힘들었거든
그래서 나는 꼭 효도하고싶어 사기치거나 그런거아닌이상

1개월 전
글쓴이
그런 건 갚아야지
1개월 전
익인28
나땜에 부모님 진짜 극단적인 생각할정도 였고 그래서 내가 미안했어 나 취직하자마자 카드드리고 원하는대로 쓰게 해드릴꺼야
1개월 전
글쓴이
고생했어 앞으로 잘 살자 좋은 일 많이 있을거야
1개월 전
익인28
글쓴이에게
내가 너무좋은부모를 만나서
날 이해해줘서 고마울따름이야 너무긴터널이였거든 진짜 부모님 오래살길바라고 불효꼭 갚고남을정도로 잘하고싶어

1개월 전
글쓴이
28에게
이미 이렇게 나아가고 있는 것부터 부모님은 기특하실걸 너무 죄책감에는 매몰되지말았으면 좋겠당 오순도순 평안하게 살아

1개월 전
익인14
나도 어디가서 얘긴 못하는데 비슷한 생각이야 날 낳았으니 미성년자때 용돈 식비 학비 등 지원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나도 아예 지원 못받고 자랐다 말할순없는데 뭔가 애매하게 딱 없으면 안되는 정도(고등학생때 한달용돈 5만원)까지만 지원 등등 뭔가 내가 나중에 자발적으로 주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근데 이렇게 말하면 뭔가 내가 잘못된사람같음
1개월 전
글쓴이
어 뭔가 너 나처럼 자란듯 나도 없으면 안되는 정도로 받고 부족하면 얘기하면 주는 환경에서 자랐음 근데 흔쾌히 받은 적은 없는?
1개월 전
익인29
나도 비슷한 생각 가지거 있는 사람인데,
부모가 자식 양육하면서 학원비 식비 용돈 이런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단말이야 나는 딱 보통가정에서 자라서 해외여행다니거나 비싼옷 받거나 부모카드 쓰고 다니는 애들 정도도 못 되는데, 자녀는 성인이 되고 경제활동을 하면 부모에게 그 이상을 해야할 것만 같은 사회 프레임이 이해가 안 가긴 해.. 해외여행도 보내드리고.. 비싼 외식을 하고.. 명품을 사다드린다던지 이런거
뭐라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

1개월 전
글쓴이
이거 진짜 공감간다. 자식은 어리니까 그정도맞춰서 해주고 본인들은 나이가 있으니 비싼 것, 비싼 여행 받아야 하는 그 격차가 있는듯
1개월 전
익인30
근데 이게 부모가 사랑+화목하게 키우지 않은 경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나도 몇년 전까진 너랑 아예 똑같은 생각이었거든 태어나서 고마운것도 솔직히 모르겠고 삶이 행복하지가 않으니까
근데 최근엔 부모님도 좀 바뀌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시고 나도 부모님이 날 사랑하는구나 느끼니까 나도 뭔가 해주고 싶어지더라..
가정 환경에 따라서 정말 달라지는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대단히 화목한게 아닌것은 맞는데 사랑은 많이 받았는데.. 나도 입싹닫는건 아니거든?? 근데 금전적 지원해준게 감사하지가 않다는 입장임 그 부분은 내가 왜ㅠ갚아야 하고 왜 감사해야하나 의문이 드는 거
1개월 전
익인30
ㅇㅎ 나는 감사하고, 그걸 갚는다는 생각보단 그냥 내가 여유되면 엄마아빠 힘들지 않게 하고싶어서 용돈정도는 줄수있을거같아서.. 근데 또 저렇게 대놓고 달라고하면 싫긴 하겠다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못받는다고 서운해하면 띠용할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9
나랑 진짜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신기하다
근데 네 말대로 나쁜 ㄴ 같아서 차마 입밖으로는 못뱉음..ㅋ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 ㅠ 생각보다 공감 많이 받아서 신기하다 나 진짜 욕만 을줄
1개월 전
익인32
우리나라가 유독 자식은 무조건 이래야 한다라는 기대치가 높은 것 같긴함…더 한 걸 바라고 안 해주면 서운해하고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이 나중에 해외여행 보내주겠지 명품하나 쥐어주겠지 정작 자식한테 그런 부분까진 해주지 않은 사람들이 더 그러는듯 보상심리인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널 고생해서 키웠으니 보답하면 좋겠다하는? 근데 이제 자식 입장에선 부모님들의 선택으로 태어난건데 키우는데 드는 돈은 당연한거 아닌가 싶기도하면서 그래도 사회생활하다보면 느끼는게 많아지고 감사하니까 보답해드리는데 나도 받아본적 없는걸 바라면 부담스럽지
1개월 전
익인33
나도 마찬가지임 자식이 감사한 마음으로 용돈 챙기는건 납득가는데 부모가 먼저 키워준값 하라면서 용돈 줘라 하는건 용납안됨
1개월 전
익인34
댓글 읽어보고 있는데 뭔가 신기하다
그냥 자연스럽게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고 조금이라도 오래 살아계셨으면 하고 챙겨드리고 싶어지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핵가족화 되면서 가족문화가 많이 달라진건가? 생각보다 키워준 은혜에 대해 그게 당연하고 왜 고마워해야하는지 이해 안된다는 반응 있어서 싱기방기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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