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전에 외국 유학갔을때
같이 어학원 다니는 외국 여자랑 몇달정도 맨날 봤다는데
둘이 8년 사귀고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음
근데 다른 사람들 보면 인연 아닌 사람들끼리는 걍 어떻게든 인연이 끝나더라고
진짜 뭔가 배우자 만나는건 운명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음
느낌이 다르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