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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l

성실하고 지각한번도 안하고 항상 열심히하는

야간알바생이,

“제가 고1짜리 사촌동생이 있는데, 걔네부모님이 해외여행을 가서 맡길곳이 없어서 저희집에서 자고가는데 얘가 혼자 못자서.. 혹시 편의점 따라와서 물류 정리 도와주고 같이 일을 좀 해도될까요? 수다안떨고 포스기 터치안하고 옆에 조용히 앉아만 있습니다!!!!!”

라고하면 허락해줄거야!?!?!? 딱하루!!!!!!



 
익인1
일한 지 좀 된 믿을 수 있는 알바생이면 ㅇㅋ할듯
1개월 전
글쓴이
한달넘엇고 일체지각안했어!!!
1개월 전
글쓴이
등본 등등 개인정보 다넘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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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오호..
1개월 전
익인3
그건 안 되고 하루 쉬고 오라 할듯
1개월 전
글쓴이
왜안됭? ㅠ
1개월 전
익인4
초1아니고 고1이면 좀 당황스러운데..?
1개월 전
익인5
22 알아서 할 나이아닌가
1개월 전
글쓴이
얘가 혼자서 잠을 못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6
그냥 잘데가 없어서 같이 있겠다고 해
고1인데 혼자 잠도못잔다고 하면 걍 너희 가족자체가 이상해보임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데가 없다고 하기에 나 자취하는거 알고 이근처인것도 아는데 ㅜㅜ

1개월 전
익인6
집에 친구 재워주기로 했는데 애가 갑자기 오기로해서 갈데가 없다고하든가... 나는 남이니까 걍 내입장에선 열일곱이나 먹고서는 혼자 잠도못잔다고 하고 사촌누나(언니인지 누나인지 이런건 모르겠지만)는 또 다큰 동생때문에 전전긍긍 일하는데까지 데려오는거보면 걍 솔직히 응? 싶음 미취학아동한테나 할만한 보호를...
1개월 전
익인6
그리고 편의점에 같이 있어봐야 어차피 잠안자는건 똑같은데 걍 집에있어도 되는거아냐?
1개월 전
글쓴이
혼자 있는게 무섭데 ㅠㅠㅠㅠ 너무 애를 가족북적붖ㄱ적이는 곳에서 길럿다가 우리집은 자기혼자잇어야하니까ㅜ그런거같으…그냥 내가하루쉴라구 ㅠ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럴거같다 ㅠㅠㅠ 응응 그냥 하루만 쉬려구
1개월 전
익인8
음... 내가 사장이면 당연히 오케인데😅 보통 사람의 시선으로 말하자면, 그냥 손님인 척 포스기랑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앉아있는 게 좋을 것 같아~ 애기 뭐 먹을 거 좀 사주고
1개월 전
글쓴이
미성년자라서 술담배때문에 애매해서 그냥 내가 하루 쉴라구 ㅠㅠㅠㅠㅠ 나도 내가사장이면 오케이 이긴한데, 혹시라도 문제생길까봐… 고마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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