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인 둘다 이 동네 타지(외국 거주) 생활 중이거든.
나는 이 동네에서 4년 정도 지냈는데 친구들은 다 이사가서 조금 있고,
애인은 여기서 회사 다녀서 이 동네 산지 1년 다 되어가는중이고, 친구 가족은 아예 없음. 친한 사람들은 회사 사람.
서로 친구, 가족 없어서 서로에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건 맞는데, 이게 맞는거인지 생각 들어서 물어봐.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
서로 취미는 있음. 전형적인 집돌 집순 스타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