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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9l

편의점 알바중이고 야간타임 알바생인데,

요근처에 노래방많고 밴? 같은거 왓다갓다하고

문신 엄청 많은 남자들이랑 이뿌장한 여성분들이 항상와서 atm기 엄~청 들락날락 하시거든 ..?

담배심부름도 막 오시고…

근데 그냥 그런거보고 아나는 거지로 살더라도

진짜 저런일은 정말 못하겠다…

그냥 그런생각이들어..

검은돈으로 내가 뭘 사먹어도 뿌듯하지가 않을거같아..요즘세상에 나 너무 선비인가..



 
   
익인1
ㄴㄴ그게 당연한 거임
1개월 전
익인2
검은돈으로 사먹네 마네 문제가 아니고
걍 그사람들은 생계

근데 한국사람들은 별의별 인간이 많아
오지라퍼 개많음
그래서 까딱 안됐다 이런말하면
나중에 싸울때 쟨 저런거 좋아한다 쉽게버는돈 옹호한다 뭐 그따위로 몬단말이야
그리고 다들 살기가 너뮤 힘든 세상이다보니
까딱하면 이라는 공포가 만연해서
기를 쓰고 안보려고 하고 싫다고 말하지

1개월 전
익인3
?
1개월 전
익인2
원론적인 이야기
1개월 전
익인3
아 네
1개월 전
익인2
도와줄수잇는거도 아니고 나한테 피해안주면 뭐라 안하게 관심도 없고

벤을 본적이 없어서 본문의 감정을 내가 모를수도 잇어

1개월 전
익인7
2에게
혹시 쯔양글 도배하는 애니?

1개월 전
익인2
7에게
쯔양이 누구야?

1개월 전
익인15
2에게
쯔양이 사람인지는 아네

1개월 전
익인7
15에게
ㄹㅇ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9
2에게
아니 뭐라는 거임? 글이 왜케 이상하지?

1개월 전
익인8
너 혹시 칸트 이부나야?
1개월 전
익인2
나이가 생겨서 그런가
복잡한 문제에 대해서는 한번 더 생각하려하고
철학 관심 많아 ㅇ

1개월 전
익인10
생계를 왜 불법으로 하냐고
1개월 전
익인15
뭔소리임 알아듣게 말좀해라
1개월 전
익인14
이분 도우미시랍니다
1개월 전
익인17
뮤ㅓ야 조현병인가
1개월 전
익인20
나만 이해 안간게 아니구나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22
말을 두서없이 하는 게 일반적으로 보이지가 않음... 진지하게 걱정될 정도
1개월 전
글쓴이
무슨 말이야…?
국어공부하거나 진심으로 병원추천할게. 이건 널 무시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이상한걸 모르는거같아서 알려주는거야.
문맥이라는건 내가 지금 너한테 이렇게 장문으로 이야기하는것들을 모두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이런글들이 정상문맥이고 정상적인 글이거든……..

1개월 전
 
익인3
ㄹㅇ 못생긴 아저씨들 얼굴 보면서 어케 비위 맞춰주는지 모르겠음
1개월 전
글쓴이
만약 정말 접해보았다면, 정말 가족이없고 너무 쪼들리고 내가 죽겠다 싶을때 뭐 한 1-2주? 시급높아서 속아서 갔다가 으, 역시여긴아니구나..하고 나오는…그냥 거기까지인 곳인데 장기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기도해.
같은 여자로서는 감사한일이긴해..

1개월 전
익인4
당연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1개월 전
익인5
당연 쿠팡도 있고 할 수 있는 알바가 널렸는데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1개월 전
익인6
난 도우미가 그 살림/입주 도우미 이런거 얘기하는 줄 알았네
1개월 전
익인6
그 사람들은 도우미가 아니라 몸파는 창/녀 아니야?
1개월 전
익인9
좀 음침한 노래방 가면 도우미 상시대기 이런식으로 써져있어
은어같은 느낌..?인듯

1개월 전
익인2
나도 그거 생각하고 들어옴
1개월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 말을 어떻게 써야할지몰라서 이렇세 써따아! 길가다가 그 행사풍선? 같은곳에 붙은 글이 도우미였어가꾸우
1개월 전
익인11
당연한거야 쿠팡을 뛰면 뛰었지 저런일은 안함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절대못해
1개월 전
익인12
선비가 아니고 그게 정상임...,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1개월 전
익인13
그냥 일반인이랑 뇌구조 자체가 다른거 같음 함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야 진짜 자기 직업에 자부심가지고 욕먹는거 억울해하기도 하는거보면 그냥…
1개월 전
글쓴이
나이먹고 주위에 같은 일하는 도우미들만 남으면.. 그냥 그게 그들의 인생의 말로인거같아…! 평범한 사람들이 가족들이랑 휴가다니고 회사연차쓰고 놀러갈때 그들은 …흠 ㅜ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ㅜㅜ그치
1개월 전
익인16
나 예전에 일 있어서 자주 가던 건물 근처에 그런 업소 있었는데 대놓고 장사하는 건지 뭔지… 덩치 큰 남자 한두명 뒤에 헐벗은 여자 10명정도 한줄로 서서 돌아다님 한겨울엔 아우터 걸치고 속에 그대로 주요부위만 간신히 가린 옷 입고 다님 치마가 너무 짧아서 걸음걸이도 종종종 이상하고… 저녁에 근처 식당 돌면서 업소 명함 돌리고 다니더라 친구랑 밥 먹으러 갔는데 여자만 있는 테이블은 안 오고 남자 있는 테이블은 다 감 미친 건지 부부나 커플 테이블에도 가서 일행 무시하고 남자한테 명함 주고 인근 고등학교 교복 입은 애들한테도 주는 거 봄 거기 집값도 비싸고 학군지이기도 한 좋은 동넨데 새벽이나 한밤중도 아니고 오후 6-7시부터 돌아다녔던 것 같음 애들 돌아다닐 시간에… 뭔 깡패같은 남자들이 헐벗은 여자들 우르르 끌고 다니는 장면 자체가 너무 충격이었음
1개월 전
익인16
아무리 인생이 막장이더라도 그런 일을 어떻게 하냐 심지어 집안 멀쩡한 애들도 한다며… ㅋㅋ 몸 파는 애들이나 그런 업소 관리하는 애들이나 다 더러워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헐……………. 개충격이다 학생한테까지…? 진짜 끝까지 갔구나.. 생각보다 충격이네. 내 두뇌회로에서는 “내가 만약 취업을 실패하고 카드값이 밀리면 뭐하지?” 라고 생각했을때 나오는결론이 알바거든.. 뭐 편의점이나 식당이나.. 근데 도우미생각은 전혀안들어.. 그건 영혼을 파는거니와, 내몸을 모욕하는 일이잖아..ㅠㅠ
1개월 전
익인14
나 피시방 알바할때 저녁~새벽타임에 호빠 선수들도 진짜 많이 왔는데 그거보면서도 참…. 거지로 살더라도 저렇게 살긴 싫다 생각함 근데 이쪽은 또 얼굴이 생기지도 않아서 충격먹음
1개월 전
글쓴이
가본적도 가볼생각도 안든당…..ㅠㅠ
1개월 전
익인18
세상엔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을뿐 .이라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9
그래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옹호해줘라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난 내가 하기싫을뿐임.
솔직히 여자입장에서는 감사하긴해

1개월 전
익인21
그냥 상상만 해도 역겨운데 설사 한다고 마음 먹어서 갔다가도 진심 구역질 나올 거 같아서 뛰쳐나올 듯
1개월 전
글쓴이
맞아..진짜아니야..
1개월 전
익인22
나는 사촌이 깡패인 거 자랑하는 사람, 노래방도우미출신 등 어쩌다 의도치 않게 알게 된 사람들이 있는데 확실히 일반적이지는 않더라ㅎ
일반인 남자들도 성매매충은 거부감 들고 역겨워서 거르는 것처럼 여자들도 음지에서 일하는 사람은 거르지 않나?

1개월 전
글쓴이
완전 완전 거르지.. 남자여자 중요하지않고, 그냥 음지인은 난 다걸러. 내주위에도 한명도없고.. 그리고 환경자체도 엄마가 맨날 나 감시하곸ㅋㅋ 동생도있고 해서 떳떳하게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그런가.. 그냥그냥 어쩌다가 생업으로 할까 무슨 사연이있는걸까. 라는 생각은들어.
본인들도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닐거아니야… 왜그렇게 까지됐는지 듣고싶다

1개월 전
글쓴이
예전에 태어나자마자 고아된 여자분이 이쪽일 하는걸 봤는데, 그냥 … 좀 안됐기도하고 잡아줄 어른이 주위에 없던거 같아서 안타깝기도하고…. 착해보이긴햇는데 고시원살면서 매일 새벽마다 도우미일한다고 들어쓰.. 내가 알바하던 식당 단골이엇는데 화장엄청 진하고 가슴골다보이는원피스 입고 맨날 밥먹으러 왔었으…
그냥 왠지 측은하기도하고 그냥 .. 다른일 했으면 좋겠다 싶고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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