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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l
아프대서 언제부터 그랬냐 병원은 가 봤냐니까 가서 약 받아왔대 먹고 좀 더 지켜보자니까 지금 당장 아프고 불편하대 그럼 다시 다른 병원이라도 가서 약 먹어도 기침이 너무 심하다고 얘기해 보라니까 이미 약 받아왔다고 싫대 여기서부터 다시 아프다로 돌아가서 무한반복임
나도 지금 환자고 아파서 목소리 쥐어짜도 안 나와 나는 문자로 얘기해 심지어 목이 아예 잠겨서
그런데 나한테 인정머리없다고 욕함 내가 여기서 뭘 더 해야 돼?


 
익인1
그냥 받아줘 따지지 말고 아프다 그러시면 많이아프냐 물어보고 힘들다 그러면 뭐가힘드냐 물어보고.
지금은 해결이 아니고 공감이 필요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하다가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다 몇 번을 말했는데 왜 계속 같은 말 반복하게 만드냐고 화냄 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래서 싸웠어 거기에서 그럼 더 큰 병원 가 보라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그거뿐이라니까 인정머리없다는 말 나온겨 진짜 피곤해... 본인만 아프냐고
2개월 전
익인1
갱년기는 고양이 같은거야..이해할수 없어...그냥 엄마가 무슨변덕을 부리시던지 쓰니는 고양이 보는맘으로 다 받아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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