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염, 한포진같은 난치 피부병, 등등 뭐 이런것들
아 물론 정보공유 좋지.
해당 질병 환자들만 가지는 애환에 공감하고 위로도 해줄 수 있고
(음침하지만, 나보다 심한 사람 보고 위로 아닌 위로도 받을 수 있고.)
근데 정보공유는 병원에서도 할수있고
인터넷에 그냥 서치 좀 하면 생활 습관에 대한것도 다 나옴
그냥 “ㅇㅇ병 환자인 나라하는 정체성을 강하게 의식하는거 자체가 별로 안좋은거같음
부정하라는게 아니라, 맨날 그런곳 들락날락 하다보면 신경이 쏠린단 말야
그리리고 스트레스도 받고
뭔가 건강염려증 비슷하게도 되고 신경 예민해지고
암튼 정신건강에 별로 딱히 안좋은듯
그냥 내 경험담임
정보 필요한거만 얻고 되도록이면 아예 들어가지마
거기에 신경을 쏟지 마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