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거의 다 팔려서 며칠전부터 박스 어쩌지 거리다
결국 어제 주문함
오늘 아침부터 박스사장님 오늘 오시려나 그러길래
그러게요~ 9호는 몇개 없는데 라고 맞장구쳐줌
그랬더니 정색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팔아야죠 이럼
거의 대화가 이런식이라 뭐지? 하고 은근 짜증나는데
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