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0 버는데 대출 받아서 백화점 옷 삼

드라마 안나 옷 st 옷들 사 입음 물론 명품관 옷은 못 사고 그런 스타일 옷들 그냥... 귀티 나고 싶어서;

[익인1]

뭐야 진심이야...? 진짜로..???

[글쓴이]

엉 엄빠랑 살아서 주거비는 안나가서 돈이 좀 남아

[익인1]

아니 돈이 남는데 대출은 왜 받는데...?

[익인2]

이걸 왜 진지하게 받아주지마
그냥 안나 빙의한척 하는거임ㅋㅋㅋ

[익인1]

뭐야 왜 진심이라 그래서 날 흔들어놧어 쓰나 ~ 어휴 식겁햇네...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뭐야 안나 재밌게 봤나봐

[글쓴이]

엉 ㅋㅋㅋ

[익인3]

걍 스파브랜드 사

[익인4]

지갑이 비었는데 귀티가 어떻게 나

[익인5]

지 팔자지 뭐 몬상관

[익인6]

암만 그래봤자 귀티 안나

[익인7]

그냥 귀티가 나고싶어서 애쓰는 사람으로만 보일듯...

[익인8]

빚 조심해~ 한달 빚 갚는데 세배 걸린다 기간은...

[익인9]

그런다고 귀티 안 나

[익인10]

아니 이미 사버린 거 취소도 못할텐데 다들 말이 넘 심하다...

[익인11]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스스로도 지금 웃기짘ㅋㅋㅋㅋㅋ

[익인12]

진짜 이런 애들 보면
인생이 뭐라고 열심히도 산다 싶다ㅋㅋ

[익인13]

헉 엄청 비난적인 댓글이 많다..
얼마전에도 안나 스타일 남자 옷 사고 싶다는 쓰니가 있긴했는데 그게 디게 수요가있나보넹
잘 입고 잘 갚으면 되는거징

[익인14]

지가 돈빌리고 갚으면서 옷사겠다는데 뭐

[익인15]

잘햇어~ 딸배에 40 50씩 태유는 애들보다 훨 나아~

[익인17]

딸배가 머양???

[익인19]

배달

[익인16]

어디서사

[글쓴이]

캐주얼 여성복관

[익인18]

근데 그렇게 입고 땀뻘뻘 흘리면서 버스 지하철 타고댕기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