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다녔는데 우리학교는 예체능반 따로 있었거든 거기서 미술하던 애들이랑 친했는데 대부분지금 디자이너 회사 다니면서 힘들다고 하거나 미술학원에서 일하고 몇몇은 전공 버렸든데 부잣집 친구는 외국 유학가서 거기서 정착하고 살더라 걍 다 돈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