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반 5시에 발표예정이었는데 1시간반전에 틀드무산됐다는 제보 받았대(그럼 깨진 틀드로 불탔던건가🫠)
양팀 프런트, 감독들 다 오케이한 트레이드이고 처음에는 한화불펜 - 롯데외야수가 메인이었는데 논의과정에서 추가됨
한화 불펜은 타 팀에서도 관심 많았음 롯데 제외 세 구단이 관심 표명(상위권 수도권구단 한 팀과 가을야구 경쟁하는 지방구단 한팀)
한화는 양도양수 서류에 대표이사 직인까지 찍어서 롯데에 보내고 초안까지 다 준비했는데 롯데가 최종보고를 이유로 잠시 시간 달라고 함 그래서 한화가 그럼 무산임??이러니까 롯데가 ㄴㄴ 걍 절차임 이랬는데 롯데 최종결정에서 무산됨
프런트와 현장이 모두 오케이한 트레이드가 무산되는 경우는 전례가 거의 없었음 틀드 마지막날이라서 앞선 타 팀과의 틀드 협상할 시간이 없었음
한화는 롯데 충분히 이해하지만 당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