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가수 나오는 페스티벌 가기로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토요일에 나 보러 올라온다고 말해서 그 페스티벌 못가게 생김 지금..
불효녀 같은데 아 못가서 너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