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하는 주부 유튜버들 진짜 공장같다…다 똑같음

흰색벽지 우드톤 위주 쇼룸같은 인테리어+나긋나긋 목소리+제가 오래 쓴 유용템인데 사장님 졸라서 담달에 데려온다는 멘트까지 완벽함

[익인1]

공구 소리만 나오면 다 언팔한다..

[익인2]

다들 어쩜 똑같은지 몰겠어 학원이 있낰ㅋ

[익인3]

오래오래 쭉 써오고있는데 매번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아요오~

[익인19]

근데 사실 아무도 안궁금해함

[익인4]

진짜 소속사 있는거 같음ㅋㅋㅋㅋㅋ

[익인5]

그리고 의류 판매하시는분들중에 저걸 누가사..? 싶은것들만 계속 올리는분들 꽤 많아서 그냥 신기해서 보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ㄹㅇ 평소에 사려던 생각하던 거 마침 더 싸게 올라왔길래 사는거면 ㅇㅈ 인데 대체 공구러들 뭐 믿고 사주는거야..? ㅋㅋ큐ㅠㅠ 그게 진짜 혹하나..? 난 오히려 그런 정형화된 멘트 보면 혹했던 마음도 짜게 식던데

[익인7]

ㅁㅈ 다인원 식구들에 오랫동안 안전하게 쓰고 있다는 멘트, 어디 뫄뫄살림템이라면서 홍보하다가 공구가로 데랴온다고 함 근데 그 공구가도 개비싼게 함정 물론 주방용품이 한두푼 하는건 아니지만

[익인7]

심지어 어디 유명한 회사에서 나온건가 락앤락같은거 다이소에서 거의 똑같은걸로 파는데 가격은 거의 10분의 1수준

[익인8]

근데 그게 나이든 주부들한테 먹힌다는거....

[익인9]

걍 다이소가 나음

[익인10]

목소리 스푼목소리임ㅋㅋ

[글쓴이]

아 어디서 들었나 했네 스푼 ^^

[익인11]

글고 약간 공구몇일전부터 좋다고 올리고
공구요청한 인친님들이 많아서 한번 여쭤보겟다함
글고 싸워서 최저가로 데려온다함

[익인12]

그런거에 소속감 느끼는 시녀들 너무 많아서 공구로 돈버는애들 망할일은 없을 듯 ㅋㅋㅋㅋㅋ

[익인13]

그냥 아이 반찬때문에 팔로우했던 아기엄마들 어느순간 공구하더니 다 큰집으로 이사하고 랜선집들이라며 또 공구템 소개하고 무한반복이더라고 ㅋㅋㅋㅋ

[익인14]

아 그리고 사진말고 웹툰식으로 그리는분들도 똑같음

[익인15]

그거 다 소속사 같아서 그럼ㅋㅋㅋ 장소도 다 대여하는 스튜디오임

[익인16]

와 좋은가봐~ 이러고 보고있다가 공구 얘기 나오는 순간 짜게 식음

[익인17]

예전부터 써왔다는데 신제품인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ㅋ 듣도 보도 못한 중소 기업꺼 대기업제품보다 좋다고 호들갑 떨고

[익인18]

말투 진짴ㅋㅋㅋ공구 제품 껴놓는 형태돜ㅋㅋㅋ먹는거 파는건가 싶다가도 뒤에 나오는게 찐

[익인20]

스튜디오따로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