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ㅋ ㅋ 아 어이없어
아니 내 옆자리도 아무도 없었고 그 할아버지는 내 건너편 지리였는데ㅜ내가 다리꼬고 에어팟낀 채로 핸드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혼자 쌍욕 하면서 신발 던지려고하는거야ㅜ그래서 걍 아픈할아버진가.. 이러고 있었는데 나보고 싸ㄱㅈ 없게 다리꼬고 있다고 싶다고 신발 던지려고 하는거였음 ㅜ.. .. 어이없네 진짜 뭔... 내가 신발 벗고 자리에 올려놓은것고 아니고 할아버지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죽여버린다는 둥 쌍욕 들음.. 한번 더 하면 녹음해서 걍 신고하고싶다ㅜ진짜..어이없어.. 내가 만만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