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부모님이랑 사이 좋은가봐

오늘 사이 좋아보이는 글 벌써 3개나 봄..

부럽네

나는 돈도 안부럽고 명예도 안부러운데

딱 화목한 가정은 미치도록 부러움

길가다가도 그런 가족들 보면 나도 모르게 멍하니 쳐다봄

에휴

[익인1]

나도 사이 별로라서..ㅜ 난 부럽진 않은데 내 자식한테는 꼭 화목한 가정 만들어줘야지 하는 생각은 있어

[글쓴이]

나는 무서워서 결혼도 출산도 어렸을 때부터 생각 끊음... 애한테 죄지을까 겁나

[익인1]

ㅜㅜ부모님이 했던 나쁜 행동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주의하면 안 그럴수 있을거야..

나도 주변에서 때리는 아빠 밑에서 자란 애는 때리는 남자 만난다 이소리를 너무 들어서.. 근데 막상 결혼한 남편은 연애만 8년인데 폭력쓴적1도없고 가정도 화목한 남자임

항상 주의하고 있으면 안그럴거라 믿어 나는

[글쓴이]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