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꼬는 투로 "와 역시 많이 듣긴 했구나? 자신감 봐" 라는 소리 들음
솔직히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기도 하는데 굳이 아니에요ㅎㅎ 하면서 겸손한 척 하는게 더 민망하지 않나? 난 내 얼굴에 만족해서 쓸데없이 칭찬까지 거절하고싶지 않을 뿐인데 뭐가 그렇게 꼬운겨
따질만큼 가까운 사람도 아니어서 더 황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