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주년 된 커플인데 애인의 의욕?이 좀 사라진거 같아
전보다 더 뜨뜨미지근하고.. 나를 안식처 삼는 기분인데 그만큼 신뢰를 많이 주신 했다만,, 연애에 대한 열정이 떨어진거 같아서 서운하네
이거 자연스러운 과정이야? 연애초 모습까지 바라는건 아닌데 자꾸 서운한일 생기는 빈도가 늘어나서..ㅎ
연락 텀도 원래는 30분이었다면 이제는 1-2시간 텀이고
전화도 일절 안하고 주1회 데이트만 꼬박꼬박 하는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