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는 빨리 썩으니까 빨리 먹던지.. 조금 사오던지.. 사오기 전에 체크라도 하던지.... 썩기 직전까지 안 먹어서 음식물 개만ㄹ이 나오고 그걸 또 내가 맨날 버리고
빨래 쌓이든 말든 누군가 하겠지 하고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수건도 쓰고 막 던져놈 그럼 내가 또 그거 주워서 빨래통에 넣음 ㅎ 말을 해도 바뀌질 않네
쓰레기 터지기 직전까지 아무도 신경 안쓰는게 젤 스트레스고
국도 너무 많이 만들어서 하루이틀 먹으면 다 썩음 맨날 조금만 해라 말해도 안됨.. 끓여놔도 요즘 날씨에 금방 썩지.... 그거 나눠서 얼릴 성격도 아님 하
종이도 박스에 차곡차곡 모아놓으면 얼마나 좋아 이것도 그나마 잔소리해서 “분리”만 가능해짐 옆에 막 던져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