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한테 너무 가학적인거 아니냐?
그 어떤 감동과 교훈도 주지 못하는 결말로 주인공을 이렇게 능욕하는게 너무 기분 나쁨.
어느 순간부터 느낀건데 이 만화는 작가가 너무 어정쩡하게 힙하게 가려고 했다가 산으로 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