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초록글 읽으면서 딱 나라 공감 많이함.
나같은 경우에는 어릴땐 엄마도 내향 내성쪽이라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해서 주변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릴 일이 적었음. 그래서 사회성도 부족한데다가 내성 내향쪽이라 친구들이랑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중학교를 초등학교랑 멀리 떨어진 곳에 가게 되면서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다는 생각 가지고 용기 내서 어떻게는 먼저 말걸고 어울릴려고 노력함.
진짜 사회성도 후천적으로 길러지긴하더라,, 고딩+ 대학 1,2년은 동아리도 활발하게 하면서 외향적으로 살았어. 근데 문제는 지금 고시 2년째 준비하면서 만나는 사람이 엄마 밖에 없으니까 다시 사회성 증발한듯ㅋㅋ 시험 끝나면 다시 친구들 만나면서 키워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