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콜센터 직원 싸가지 없게 나를 가르치려고 들어서

팀장 바꾸라니깐 지가 총 책임자라고

윗사람 없다고 그래서 어이없어서

더 뭐라고 하려다가 쉬는시간 끝나서

끊고 들어왔는데 개빡쳐

민원 넣을까

[익인1]

넣엉~

[익인2]

직원이 어떤 식으로 했는데?

[글쓴이]

내가 들고 있던 보험이 실효됐다고 그걸 부활할거녜 난 화들짝 놀라서 뭐냐고 봤더니 그게 작년부터 보험료가 안나가서 실효됐대 그래서 어렵게 살려놨는데 안되겠어서 지금 내 보험 담당해주는 사람한테 권리 넘겨서 관리 받고 싶다니깐 신규 가입자만 가능하고 난 안된대 그래서 그런게 어디있냐고 그랬더니 지네들이 실효되기 전에 등기,문자 둥 갔을텐데 안갔냐고 자꾸 그걸 걸고 넘어지는거야 내가 작년부터 새로 입사해서 정신이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받든 안받든 담당해주는 분 있으면 이런일도 안생길거 아니냐니깐
갑자기 나한테 고객님 다음부턴 등기는 중요한 우편이니깐 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셔야할것 같아요~ 이래서 내가 지금 저 가르치려고 드는거냐고 했더니 아뇨 고객님의 아셔야하는걸 알려드리는거에요~ 이래서 내가 뭐라하려고 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들어오래서 들어왔거든..들어와서 생각해보니깐 짜증나는겨..하..

[글쓴이]

말이 너무 안통해서 30분간 똑같은 말 하길래 내가 책임자 바꾸라니깐 누구랑 통화해도 똑같을거다 지금 전화한사람이 실장이여서 자기 위에 사람 없대

[익인3]

쓰니는 실효된 사실을 전화받고 안거야?

전화나 등기로 실효안내 받은적 없다고 자동부활민원신청해달라고 대표전화에 전화해서 신청하고,
상담사 응대 불만으로 민원접수해달라고 기록 남겨달라고해. 상담원 이름도 같이 확인하고.

[글쓴이]

등기는 내가 받은 기록이 있대 근데 전화도 없었거든?? 우선 부활은 힘들게 겨우 했는데
어이없어 아직도.. 상담원 이름 말해달라니깐 말해주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