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시간 가지겠다고 하고 기간 안정해줌 4주나 질질 끌었음
-4주뒤에 카톡통보함 (그냥 한줄로)
-내가 알겠다고 하고 만나서 대화해야 마음이 정리될것같다고 한 톡 읽씹
-읽씹한채 인스타 폭주함
-후폭풍 와서 술먹고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함 근데 전화끊자마자 잠수
-희망고문 너무 힘들다고 대화를 해보던가 아니면 나 다 차단해달라고 연락보냈는데 그대로 읽씹하고 차단도 안함 그냥 계속 인스타에 자기 즐거운 일상 올림+사친이랑 노는 스토리
이거 다 당했는데도 만날 때 추억이 너무 좋고 나한테 잘해줬어서 아직도 보고싶어 나 지팔지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