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우자가 10만원짜리 티셔츠 그냥 세탁기+건조기 돌림…..

	익인1 말은해 그래야 다음에 빨래할때 안그러지 ㅠ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약간 울컥해서 하루만 참았다가 말해야게써….. 1개월 전
	익인2 앞으로도 그럴 수 있으니까 말은 할듯... 1개월 전
	익인3 아예 말안하면 나중에 또 비슷한일 생기지않을까?ㅜㅜ 1개월 전
	익인4 의도는 고맙지만 하면서 말해 1개월 전 익인4 위치 정해서 거기에 손빨래 할 거 올려두자고 이참에 해 1개월 전 익인8 222 1개월 전
	익인5 다음부터 빼놓으면 건드리지 말고 조심해달라고만 하자 ㅠ 1개월 전 익인5 상대는 걍 아무데나 두고 잊었구나 싶었을 수도 있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웅 아마 이거일듯 1개월 전
	익인6 손빨래로 빼놓는 바구니가 필요해보여... 셔츠만 봐서는 비싼건지 알기 어렵고 그냥 빨래감 옮기다가 깜빡했나?하고 같이 빨아버리기 쉬운일이라서 1개월 전 글쓴이 요거 좋은생각이다 ㅜㅠ 참고할게 1개월 전 익인10 22 이거 좋다.. 한번 말씀 드리고 따로 빼놓는 바구니 만드는 거 넘 현명한 방법인 듯 1개월 전
	익인7 화낼 일은 아니고 다음엔 돌리기 전에 물어봐달라고 해 1개월 전
	익인9 혹시 어느 브랜드 티셔츠였어?? 1개월 전 글쓴이 R13……. 1개월 전
	익인11 웅.. 울 남편은 비싼겈 빨래망에 넣고 돌리구 나한테 꼭 말해줌! 저번에 말 안해서 걍 건조기 돌린적 있었는데 자기가 말 안한거니 어쩔 수 없지~ 하드랑 ㅜㅜ 나중엔 꼭 말행! 1개월 전
	익인12 에 무조건 말해야지 좋은 옷은 세탁기도 물론이지만 건조기 돌리면 절대 안된다고 빨래 방법 자체를 모르는건데 1개월 전
	익인13 서로 논의한 적이 없다면 화낼 건 아닐듯. 앞으로 이런 손빨래의 경우에 어떻게 할지 얘기를 해봐 1개월 전
	익인14 남편 입장에선 몰랐을테니 쓰니가 화내면 오히려 역으로 싸울거같아 1개월 전
	익인15 미리 얘기하지 ㅜ 1개월 전
	익인16 우리집은 바구니에 둘때 비싼옷은 빨래망에 넣어서 둠ㅋㅋㅋ 손빨래 전용 바구니를 두거나 빨래망안에 든 옷은 건들지말거나 규칙 정하면 될듯 1개월 전 익인16 근데 화나는건 이해가.. 빨래하기전에 택 한번만 읽어보면 다 적혀있는데 왜 잘 모르는 옷을 막 빨지 싶음ㅠㅠ 1개월 전
	익인17 옷 관심없는 나같은 사람은 그런거 진짜 몰라... 속상하겠지만... 꼭 얘기하고 윗댓처럼 요기 담아논건 손빨래용 이런거 꼭 정해놔ㅜㅜ! 내가 그래봐서 이해됨...ㅠㅠ 1개월 전
	익인18 일부러 빼놓은게 테이블 위라 왜 제대로 안 넣어 놨지 하고 같이 빨래 해버린 것 같은데 손빨래 바구니 하나 만들어놓고 아끼는건 최대한 빨리 네 손으로 빠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아 나도 내가 아끼는건 절대 빨랫감에 안 넣고 바로 손빨래 해버림 저런 적 있어서 1개월 전
	익인19 근데 내가 비싼옷은 잘 몰라서 그런데 왜 프린팅 벗겨지는거야??그냥 평범한 옷은 멀쩡하둔데 1개월 전 익인22 옷바옷 아닐까? 난 만원짜리 반팔티도 한 번 빨고 프린팅 다 망가진 적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얇고 탄탄 반들거리는 소재가 잘 줄어드는듯 ㅜ 보기에는 고급스러운데, 세탁하면 확줄고 프린팅이 고화질로 세밀하게 그래픽 들어가면 잘벗겨지고 ㅜㅠ 1개월 전
	익인20 진정하고 속상하다고 말해 앞으로 손세탁 바구니 하나 더 만들자고 하면서 1개월 전
	익인21 으아아ㅏㅇ 속상해 1개월 전
	익인23 근데 세탁했다고 저 지경이라니 진짜 가격값 못하긴 하네 1개월 전
	익인24 프린팅 된 옷은 뒤집어 돌리면 그나마 괜찮던데 안타깝... 사실상 저렇게 세탁한번 했다고 갈라지면 10마넌 값어치가 없는거긴 해 어차피 옷들도 택갈이가 대부분이라... 1개월 전
	익인25 화낼건 아니지 그냥 아무데나 놔둔건줄 알았을 듯 앞으로 손빨래할건 어떻게 할건지 정해야겠네 1개월 전
	익인26 나도 옷 세탁에 예민한 편이라 ㅠㅠ 속상하네.... 앞으로 빨래 하는 거 규칙을 정해둬야겠다... 1개월 전
	익인27 난 그래서 건조기 거의 수건만 돌려ㅠㅠ 속상하겠다ㅠ… 아니 근데 도대체 건조기는 뭘 돌릴 수 있는거야ㅠ.. 1개월 전 글쓴이 양말 수건 누거 훔쳐가도 괜찮은옷?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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