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4l

아니면 봉투만주고 우리가 직접 담아야돼?



 
익인1
동전 세는동안 담아주던뎈ㅋㅋ
2개월 전
익인2
담아주던뎅
2개월 전
익인3
담아줌 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7 10.21 13:1689888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403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133 5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58 10.21 21:4129944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21 10.21 22:1019505 0
블로그 협찬 한번 했더니 계속 연결해주겟다고하네4 10.21 19:13 715 0
이성 사랑방 애인 사촌형이 젊은 나이에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카카오페이로 부조하는 거 별로야?24 10.21 19:13 202 0
헬스장 마감시간 11시면 🥶🥶🥶2 10.21 19:13 29 0
벙거지 모자 캉골 거 어때?2 10.21 19:13 12 0
대학 가도 너만큼 귀여운 남자가 없더라.. 10.21 19:13 26 0
왁스캔디 먹어본사람? 10.21 19:13 14 0
근데 진짜 혈당조절하면 음식이 크게 안땡긴다.. 10.21 19:13 32 0
근데 인티 찐따들 개 많은거같아 5 10.21 19:13 49 0
셔츠에 니트 조합은 한겨울엔 못 입나??1 10.21 19:13 19 0
대부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은 다 깡패들이야 아님 일반인이 취직한 경우도 있어 ..?2 10.21 19:13 25 0
아 트위터... 걍 구독곈데 행사 같이 가자하는건 오바겠지...... 10.21 19:12 16 0
대학 어디 쯤이면 삼수해도 안아까워?10 10.21 19:12 50 0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누가누가 더 무능한가 대결중인거야?1 10.21 19:12 26 0
아씨 비오는데 빨래 말린 거 어카지ㅜ10 10.21 19:12 17 0
내 기준ㅋㅋㅋ 20 중반까지는 취준보다 회사 스트레스가 컸는데 6 10.21 19:12 624 0
당근 잘알익들아 이거 거래파기해야할까6 10.21 19:11 156 0
이거 수학기호 뭐라읽어.. 3 10.21 19:11 147 0
한치수 큰 신발 신고 하루종일 걸었더니 10.21 19:11 35 0
막상 취업하니 우울하다5 10.21 19:11 53 0
중고로 산 아이폰 공식에 수리 못 맡기지..?8 10.21 19:11 5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5:40 ~ 10/22 5: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