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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회사 끝나고 동기들이랑 회식하느라 집에 늦게 간다고 엄마한테 카톡 보내놓음

-> 12시 넘으니까 왜 집에 안오냐고 하심

(평소 친구들 만나서 놀 때에도 11~12시에 어디냐고 연락함)

-> 나도 이제 숨막히고 답답해서 “알아서 갈게. 제발 그만.” 이렇게 말함

그랬더니 엄마가

부모가 자식 집에 언제 들어오냐고도 못 물어보냐고

우리는 식구도 아니라고

니가 상전이냐고

하심.. [잡담] 이게 엄마한테 "너는 더이상 식구도 아니다” 라는 말 들을 정도야? | 인스티즈



 
익인1
이건 진짜 독립밖에 답없음....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집에 얹혀사는 이상 그소리 계속 들어야함..
엄마아빠들은 저게 왜문젠지도 몰리ㅠ

1개월 전
익인2
지금 나가라고 할때 나가 독립 기회 줄때 나가버려야 편해
1개월 전
익인3
근데 12시 넘어서면 걱정하실수도 있을거같긴해
1개월 전
익인4
진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밖에 없음 .. 저런 건 부모님들 안 고쳐지셔 완전 어릴 때부터 말 안들은거 아닌 이상
1개월 전
익인5
근데 같이 사는 입장에서 충분히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함 요즘 세상이 좀 험악하니
걍 독립하거나 무시하고 살거나 합의점 찾는 수 밖에 없긴 함

1개월 전
익인6
본가에 살면서 12시 넘도록 안들어오면 물어보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12시 넘었는데 관심0인 부모님이 더 이상한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7
12시 넘으면 술 먹고 들어오는 아빠도 멀쩡히 들어오나 확인함.. 그거 싫으면 나가야지
1개월 전
익인8
그게 싫으면 독립하는게 나음.. 나라도 물어볼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9
8시에 물어보면 숨막히겠지만 11~12시면 물어볼 만도 한데
1개월 전
익인10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 답답할만 한디…. 그래도 요즘 세상 흉흉하니까.. 더 물어보시늠거 아닐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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