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뒤에 졸업하고 하는말 듣고 좀 충격 먹었어..
엄마는 나 놀아준거라고 귀찮았단 듯이 표현했는데 나는 엄마도 좋아서 논줄알고있었어서 배신감 들어
내 나이대에 다 친구랑 노는거 좋아하는데 엄마랑 더 자주 놀러다녀서 엄마도 좋아할거라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