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전등 갈아야 하는데 갈줄 몰라서 남사친한테 도와달라해서 해결했거든 전등갈고 술약속 있어서 같이 가서 ㅇㅇ이가 전등 갈아줘서 살았다고 고맙다고 얘기했는데 복학한오빠가 갑자기 전등도 갈고 니 하수구도 뚫어주고 그러고 온거야? 하면서 웃는데 전등 갈아준애가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해져서 오ㅐ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하는데 나 눈새라 못알아 듣고 왠 하수구를 뚫어?? 😮?? 이러고 있다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