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백수 취준생이라 아침 9시~10시 사이에 산책 나가는 겸 cu편의점 들름..
요새 두바이 꽂혀서 맨날 앱으로 재고확인 + 편의점 방문해서 여쭤봄..
어느날은 나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아가씨.. 여기 전화번호 적어줘요.. 통통이 나오면 전화를 해줄게. 맨날 오지말고 ...' 이러셔서
앗 넵.. 했는데 뭔가.. 뭔가,..!!!!!! 싫어하시는것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져서 가기가 꺼려짐....
이거 화나신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