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 흑역사임...
부모님이랑 연락 안하고 혼자 힘으로 살 때라 쿠팡 다니면서 먹고 살았는데 38살 먹은 관리자 아저씨가 자꾸 나한테 말 걸고 원바코드로 번호 가져가서 연락했거든 그러다가 나도 마음 열려서 만남..ㅎ 외제차 타고 다니고 자기 건물 있어서 집 놀러가면 70평 넘은 큰 집이라 그것도 좋았던 거 같음 ㅠ 어려서 그랬나봐 왜 멋있어보였지
지금 생각하면 완전ㅋㅌㅌㅋㅋㅋㅋㅋㅋ지우고 싶은 기억...